개발하는 로맨티스트

​지금까지 나온 생존자들이 모두 나와있는 좀비사이드 팀 빌딩 덱

작은 박스 안에는 카드 한 뭉치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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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존자들을 랜덤하게 뽑을 때 좋구요

카드 뒷면은 장비카드와 동일하므로 커스텀 미션 만들때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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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징그럽게도 많네요 -_-;;
그냥 좀비들이랑 ​​맞다이 맞장 떠도 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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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후원으로 받은 좀비사이드 시즌 3
언제 개봉할지 기약없이 세월을 보내고 있었는데, 구경하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포장을 뜯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컴포넌트들은 마음을 흡족하게 하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많은 컴포넌트 정리에는 약간의 스트레스가 따르기 마련이죠. (개봉기는 따로 포스팅 할까 생각중 입니다)

암튼 비닐을 뜯은 이상, 앞으로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라도 깔끔한 정리는 필수, 하여 보드게이머들의 성지(?) 다이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을 들여 정리 및 수납을 완료~

뚜껑을 열면 룰북이 보이고, 그 아래 왠 반찬통 비스무리한 것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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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을 치워보면.. 반찬통 맞습니다 ㅎㅎ 큰거 2개, 작은거 3개, 더 작은거 2개. 우측 상단에는 헬기착륙장 올려놓는데 쓰는 기둥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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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반찬통들과 큰 반찬통 1개에는 종류별로 생존자, 워커, 러너, 패티, 크라울러 피규어들을 담았습니다. 어보미는 대충 여기저기 끼워 담았구요. 킥스타터 후원 보상으로 받은 좀바이버 와 추가 좀비 피규어들을 함께 담았더니 양이 좀 많네요. 큰 반찬통의 칸막이는 아내가 골판지랑 편지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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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큰 반찬통 하나에는 카드들과 일부 컴포넌트 들을 담았습니다. 카드들은 모두 메이데이사 프로텍터를 씌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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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주사위, 소음토큰, 경험치 트래커, 선마커, 좀비스폰카드, 장비카드, 팀액션카드, 침상타일 들이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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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작은 반찬통 2개에는 나머지 타일들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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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스 바닥에는 생존자들 ID카드와 헬기착륙장, 그리고 게임 보드들이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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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놓고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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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룰북 읽으면서 게임 방법 연구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