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스페인 신혼여행중, 세비야에서 FNAC 이라는 북&장난감 매장을 발견하고 들러봤습니다. 별 기대없이 구경하는데 한 구석에 보드게임들이 똬악 하고 진열되어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얼른 둘러보는데, 딱히 싼 것도 아니고, 대부분 스페인어 버전이라 그냥 사진만 몇 장 찍었습니다. (나중에 FNAC 바르셀로나점에서 스시고를 사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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